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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23편
해피데이~
2016. 9. 12. 16:15
시편 23편
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
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.
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
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.
내 영혼을 소생시키고 자기 이름을
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.
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
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
함께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
나를 안위 하시나이다.
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
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
내 잔이 넘치나이다.
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
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
집에 영원히 살리로다.